세계 최초 AI 미인대회 개최 주최측 공개한 사진 봤더니?

세계 최초 AI 미인대회

세계 최초 AI 미인대회 개최 주최측 공개한 사진 봤더니?

세계 최초 AI 미인대회 개최 주최측 공개한 사진 봤더니?

고기 대신 먹은 식물성 대체육 혈당 높인다

총 우승 상금 2만달러(약 2800만원) 규모​의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미인대회가 열린다.

15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뷰(Fanvue)는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드’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달 말 예선전에서 후보자를 10명으로 추린 뒤, 5월 예정된 결승전에서 총 3명의 우승자를 선정한다.

1위 미스AI는 총 1만3000달러(약 1800만원) 규모의 상금을 받는다.

2위와 3위는 각각 5000달러(약 700만원), 2000달러(약 300만원)다. 심사 기준은 아름다움 기술 소셜미디어 영향력 등 3가지다.

‘아름다움’은 생성된 AI 이미지가 얼마나 균형감 있고 ‘미인’의 기준에 적합한지 본다.

다만 국가별로 꼽는 미인형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동서양은 물론, 동양 안에서도 나라별 미인의 기준이 다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자신의 얼굴과 잘 어울리는 조화로운 눈과 코 모양을 선호하는 반면, 중국에서는 판빙빙

안젤라 베이비와 같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외모를 선호한다. 태국에서는 서구적이고 시원시원한 외모가 인기가 좋다.

또한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중국은 큰 눈의 뚜렷한 이미지를 선호한다.

반면, 태국은 화려한 스타일의 외모를 선호하는 편이다. 실제로 나라별 미적 취향은 성형수술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해외 환자들에게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국내 대형 성형외과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한국인과 중국인이 가장 많이 수술하는 부위는 눈, 코, 지방이식 순이었고, 태국인은 눈, 안면윤곽 부위였다.

한국, 중국, 태국 모두 1순위로 눈 성형을 가장 많이 받았지만, 선호하는 스타일은 각각 달랐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큰 눈과 높은 코보다는 전체적으로 자인의 얼굴과 잘 어울리는 조화로운 눈과 코 모양을 선호한다.

중국인들은 인형 같이 동그란 눈을 선호하는 반면 태국은 진하고 깊은 눈매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미국 달라스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17세 소녀 앨리슨 애플비가 뇌전증을 고백해 화제다.

그는 뇌전증 발작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마비가 생길 수 있어 항상 반려견 브래디와 동행해왔으며, 이번 미인대회에서도 브래디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앨리슨은 “장애인도 미인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장애가 있다고 해서 삶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뇌전증은 지난 2012년까지 간질이라 불리던 병이다. 우리 뇌는 세포들끼리 미세한 전기 신호를 주고받는다.

이 과정이 잘 이뤄져야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말을 하며,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신경세포가 억제되거나 과도하게 흥분되면 신체 일부 또는 전체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경련을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게될 수 있는데, 이를 뇌전증 발작이라 한다.

뇌전증은 모든 연령층에서 일어날 수 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유전, 감염, 대사질환, 원인불명 등이

흔하며 성인이나 고령의 경우 외상이나 뇌졸중, 약물 부작용, 치매, 퇴행성 신경 질환 등이 중요한 원인으로 본다.

발작은 눈꺼풀을 깜빡이는 것부터 몸 전체가 격하게 떨리거나 거품을 물고 몸 전체가 뻣뻣해지는 대발작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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