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피부 건강엔?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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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더 관리하는 기분이 들고, 피부도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기초 화장품을 과하게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피부를 망칠 수 있는 의외의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과하게 바르다간 피부 노화 촉진

기초 화장품도 과하면 독이 된다.

실제로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은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은 표면에 남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게 되면 과산화지질로 바뀐다.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바를 경우, 화장품들 사이에 예기치 못한 화학반응 등이 일어나 피부 색소침착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과한 클렌징, 피부 장벽 무너뜨릴 수도

클렌징은 모공 속 노폐물 제거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너무 과하게 하면 피부의 정상적인 천연 보습 인자를 같이 제거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화장을 한 경우는 이중 세안을 하고, 평소 화장을 하지 않는다면 1차 세안을 하는 게 좋다.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날 때까지 세안하는 것도 피부에 과한 자극을 줄 수 있다.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피부를 살살 문지르는 게 적절하다.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누르거나 박박 문지르면 안 된다.

피부 장벽에 상처를 내, 수분 증발이 쉬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를 살짝 두드리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하는 게 좋다.

마스크팩도 일주일에 1~2회가 적당

피부를 위해 하는 팩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모공 축소, 탄력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또 오랜 시간 마스크팩을 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15분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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