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과식 후엔 이것 100회 꼭 다이어트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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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김종국에게 배운 이 운동 체형 근육 다 잡는다?

배우 김지호(50)가 과식 후 스쿼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스쿼트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그는 “너무 먹어서 스쿼트 100개 미션 클리어”라며 “이제 자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거실에서 스쿼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호는 50대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가 밤늦게까지 한 스쿼트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근력 운동 효과를 키우고 싶다면 케틀벨을 활용할 수 있다.

케틀벨은 쇠공에 손잡이가 달린 목탁 형태의 운동 기구다.

케틀벨을 활용하면 팔다리 근육은 물론 코어의 근육까지 단련된다. 유연성과 심폐조절력도 키울 수 있다.

또 손잡이가 두꺼워 악력도 강화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지호처럼 과식 후 운동할 땐 반드시 소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최소 2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것을 권한다.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운동하면 옆구리가 당기고,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또 운동 중 호흡이 많아지면 횡경막, 흉복근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갈비뼈 아래가 아플 수 있다.

만약 소화시킬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30분 전에 바나나·에너지 젤·단백질 바 등 위장에 부담을 덜 주는 간식을 먹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나이가 들수록 스쿼트 같은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80세에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을 수 있다.

근육이 줄게 되면 당뇨병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골절과 낙상사고 위험이 커진다.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섭취한 열량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몸에 남으면 혈액에 지방도 쌓여 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근육이 없으면 뼈나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

근육이 몸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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