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이 차 마신 지 오래 소녀시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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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이 차 마신 지 오래 소녀시대 유리

운동하고 근육통 느껴질 때 또 운동하면 효과 좋을까?

가수 겸 배우 유리(35)가 아침마다 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배우들의 기싸움! 쎄오 방 침범한 스릴러 여신 곽선영 & 권유리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리는 최근에 잘산 아이템으로 보이차를 꼽았다.

유리는 아침에 차를 내려 마시는 게 취미다라며 보이차를 내려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송은이는 이제 다도에 관심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유리는 보이차를 마신 지는 오래됐다라고 말했다.

유리처럼 평소 마시기 좋은 대표적인 차 3가지를 알아본다.

보이차, 체지방 흡수 막는 데 도움

달고 부드러운 맛인 보이차는 지방의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를 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 된다.

보이차가 폴리페놀의 일종인 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길산은 체지방 흡수를 막고, 살이 찌는 현상을 억제한다.

따라서 보이차를 마시면 지질이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돼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덜 쌓인다.

실제로 12주간 보이차 추출물을 1g씩 꾸준히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중이 줄었고, 내장지방 역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연구학회에 게재됐다.

하지만 보이차를 진하게 우려 너무 많이 마시면 보이차에 함유된 카테킨이 장의 연동운동을 느리게 만들어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히비스커스차, 탄수화물 섭취 후 먹기 좋아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차는 하이드록시시트릭산 성분을 가지고 있다.

하이드록시시트릭산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도움 된다.

또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체중 감량 이후 나타나는 피부 탄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히비스커스차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조절한다.

실제로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히비스커스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은 6주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

다만, 히비스커스차는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마테차, 면역체계 강화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마테차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차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 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마테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 평소 손발이 찬 사람이 마시면 좋다.

다만, 마테차는 천연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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