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감량 최준희 이곳 반토막 만든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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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없애려 바른 이 화장품 자극 심해 피부 붉어지고 따갑기까지?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뚝 살 반토막 썰어버린 게 제일 웃기다”며 “제일 살 빼는 데 오래 걸렸던 부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특히 과거에 비해 얇아진 팔뚝이 눈에 띄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가 다이어트를 해 47kg까지 감량했다.

이후 살을 뺀 비법에 대해 집에 체중계를 3개씩 놔두며 수시로 체크하고 꾸준히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준희가 밝힌 것처럼 다이어트 중에는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 된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가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때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키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는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져 살이 덜 붙는다.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을 전혀 측정하지 않거나 일주일에 한 번만 측정한 사람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사람들은 12개월 동안 1.7%의 체중을 감량했다.

체중을 재는 습관이 일종의 감독자 역할을 해 체중 감소를 위한 행동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

다만 체중을 자주 측정하는 행위가 꼭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몸무게를 너무 자주 재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이 생길 수 있어서다.

특히 폭식증이나 거식증과 같이 식이 장애가 동반한 사람은 체중을 재는 행위가 매우 극단적인 경우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 전문 매체 더헬시(The Healthy)는 “체중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전반적인 건강지표를 더 폭넓게 봐야 한다”고 했다.

또 미국 가정의학회 회원인 나타샤 부얀은 “체중은 숫자에 불과할 뿐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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