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 먹었더니 살 훅 쪄 제이제이 대체 뭘 먹었길래?
즐겨 먹었더니 살 훅 쪄 제이제이 대체 뭘 먹었길래?
수술 받고 살아나 20대 女 일도 제대로 못한다 무슨 사연?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0)가 최근 배달 음식을 먹다가 살이 확 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식단에 대해서”라며 “귀찮아서 집밥을 안 해 먹고 시켜 먹으니까 신기하게 몸무게가 확 올랐다”라며
“요즘은 갑상선 때문에 크게 음식을 제한하지 않고 골고루 다 먹으려고 한다. 다이어트도 결국 몸에 스트레스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 2~2.5끼 먹되 한 달 동안 페스코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제이제이가 먹고 살이 쪘다는 배달 음식,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먼저, 배달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배달 음식으로 비만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늦은 시간에 시켜 먹는 음식은 더욱 위험하다.
밤에는 낮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 폭식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배달 음식은 혈당지수도 높다.
혈당지수는 섭취한 음식물의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70 이상을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치킨 피자 햄버거 떡볶이 등 대표적인 배달 음식은 모두 고혈당지수 식품에 속한다.
한편, 제이제이 실천 중인 페스코 식단은 가금류나 육류는 먹지 않고 유제품 달걀 새우와 같은 어류 등을 섭취하는 식단이다.
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제이제이가 먹고 살이 쪘다는 배달 음식,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먼저, 배달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