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이 음식 열량에 충격 운동 효과 걱정

소유진 이 음식 열량에 충격 운동 효과 걱정

소유진 이 음식 열량에 충격 운동 효과 걱정

소유진 이 음식 열량에 충격 운동 효과 걱정

당돌한 여자 서주경 20대에 이 질환 진단 유전병?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43)이 테니스 후 중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테니스 치고 짬뽕, 짜장 먹고 커피. 우리 운동 왜 해쏘?”라는 멘트와 함께 중식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이 운동 후 먹고 말짱 도루묵될까 걱정한 중식,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중식은 기름기가 많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중식의 대표 음식인 짜장면과 짬뽕은 한 그릇에 평균적으로 650g, 688g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외식 음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한 그릇당 열량은 짜장면 797kcal, 짬뽕 688kcal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짜장면은 짬뽕보다 열량이 높아 살을 찌울 위험이 더 크다.

열량은 체내에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으로 에너지양이 활동량보다 많으면 체내에 쌓여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나트륨 함량은 짜장면 2391mg, 짬뽕 4000mg으로 짬뽕이 훨씬 많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 미만으로 모두 한 그릇씩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한다.

따라서 둘 다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물 음식에 나트륨이 특히 많아서 짬뽕을 먹을 때는 되도록 국물을 적게 먹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짬뽕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1일 권고량의 두 배를 기록하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를 줄여야 한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비만, 고혈압 등의 위험이 있다.

특히 짠 음식은 갈증을 유발하는데, 이때 물 외에 콜라 등 당이 첨가된 음료를 많이 마시면 총 섭취 열량이 커질 수 있다.

또한,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는데

이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 결국 총 섭취 열량은 더 많아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한편,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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