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요새 이 빵에 빠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

김진경 요새 이 빵에 빠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

김진경 요새 이 빵에 빠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

김진경 요새 이 빵에 빠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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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27)이 일주일 동안 건강을 위해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어떻게 챙겨 먹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주일 간 식단을 공개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쌀로 만든 빵에 빠졌다면서 “(아침에) 이 빵으로 샌드위치를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진경이 만든 샌드위치에는 치즈, 토마토, 녹색 채소 등이 들어갔다.

이후 저녁에는 그릭요거트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경은 “제가 늦어도 6시 전에는 저녁을 끝내려 한다”며 “간헐적 단식을 하는 시간을 최소 12시간 이상 남기려 해서”라고 말했다.

일주일간 건강한 식단을 실천한 뒤, 영상 말미에 그는 “보시는 것처럼 요즘 정말 건강하고 푸짐하게 잘 먹고 있다”며

“요즘에는 아무리 치팅데이라고 해도 자극적인 음식들은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진경이 일주일 동안 먹은 식단에 대해 알아봤다.

쌀은 밀에 비해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또 쌀 빵은 밀가루 빵에 비해 소화가 잘되며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해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포만감이 길어지면 음식 먹는 양이 줄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 및 여러 다른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만약 치즈를 떡볶이나 빵, 밥과 함께 먹는다면 살이 찌겠지만 치즈를 단독으로 먹으면 체중 감소를 도울 뿐 아니라 심장 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치즈가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모차렐라, 리코타 등와 같이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야 한다.

모차렐라 치즈 안에는 여러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풍부해 장내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모차렐라 치즈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피자나 빵보다는 신선한 토마토와 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걸 권장한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토마토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토마토를 익힐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증가한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서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어났다.

라이코펜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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