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전라 노출 대비 10kg 감량 매일 이것 해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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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 중 이런 약 먹어도 될까

배우 김성철(32)이 전라 노출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30일 김성철은 다수의 매체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철은 ‘지옥2’에서 부활 뒤 전라 노출을 하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부담이 많이 됐다”며 “어쩔 수 없고 아무래도 빨가벗어야 하니까 엉덩이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나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는 운동을 많이 하니까 (반대로) 줄여야 해서 근육을 다 빼고 살도 다 뺐다”라며 “다들 몸을 만들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다이어트만 했다”라고 말했다.

김성철은 5개월 동안 식단 관리를 하며 캐릭터에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에는 무조건 공복 유산소를 하고 식단을 계속했다”며 “연기할 때 10kg 정도 뺐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복 유산소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보통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된다.

그런데,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탄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영국 노섬브리아대 연구팀은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 손실이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다면 이후 적절히 영양소를 섭취해서 근 손실을 막아야 한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이 있다면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쉽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대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 저항성 문제도 같이 가지고 있을 때가 많아, 공복 운동 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만약 당뇨병 환자가 공복 상태에서 몸에 무리가 갈 만큼의 과격한 운동을 했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등도 분비된다.

이는 혈당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상쇄시켜 혈당을 계속해서 오르게 할 위험이 있다.

한편, 몸매 관리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이 도움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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