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안 가고 40kg 감량한 30대 여성 아침 식사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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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안 가고 40kg 감량한 30대 여성 아침 식사 비결 공개

신민아 40대의 미모를 유지하는 두 가지 관리법

호주에 사는 한 30대 여성이 헬스장 없이 몸무게를 40kg이나 줄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지난 20일, 외신 매체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직 승무원 조지 윌라드(32)는 과거 비행기에서 일하며 하루 평균 2만 보를 걷는 등 활발하게 움직였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자리를 잃고, 우울함을 음식으로 달랬다고 합니다.

그는 “새 직장을 찾아 고군분투하면서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며 마음을 달랬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된 후, 조지 윌라드는 “사무실 일을 하는 게 적응이 안 됐다”며 만족스럽지 않은 일을 마치고 퇴근할 때마다 패스트푸드를 먹었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작된 불건강한 식생활은 결국 비만으로 이어졌습니다.

“살이 찌면서 맞는 옷이 사라졌고, 그제야 식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그는 밝혔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조지 윌라드는 식습관을 먼저 개선했습니다.

“패스트푸드 대신 샐러드와 단백질 음식을 즐겨 먹고, 매일 밤 다음 날의 아침과 점심을 미리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직장에 도착하면 뮤즐리가 들어간 음료를 마셨다”고 했습니다.

별도의 헬스장 운동 없이도 매일 1만 보씩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며, 15개월 만에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이어트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으로, 장기간 꾸준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패스트푸드는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과 소금이 많이 들어 열량이 높아 살찌기 쉽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이 포함되어 있으며,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설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하는 그룹일수록 체중, 허리둘레, 혈압 등이 높았습니다.

조지 윌라드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었다고 밝힌 뮤즐리와 걷기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뮤즐리는 곡류와 과일을 혼합하여 만든 시리얼로, 통곡물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귀리와 통곡물은 인슐린 과잉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합니다.

또한 높은 식이섬유 함량으로 포만감을 주고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걷기는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 감량을 돕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체 근육을 사용하여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걷기 프로그램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주 평균 2~3회 이상 약 12km를 걸으면 체질량지수가 감소했습니다.

뒤로 걷기는 에너지 소모와 근육 활동이 더 높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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