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는 중인 김희철 혈당 낮추는 식사법은?
살 빼는 중인 김희철 혈당 낮추는 식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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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방송인 김희철이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위해 저당밥을 먹고 있다고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하루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희철은 일상에 대해 말하며 평소엔 일이 없을 때 집에서 게임하고 만화책을 보고 반려견과 산책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슈퍼주니어 20주년 콘서트를 준비하며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나이가 들면서 살이 잘 빠지지 않아 저당밥을 직접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이 다이어트를 위해 만드는 저당밥은 밥을 지을 때 저당밥솥을 사용하여 밥의 전분을 줄이고 혈당을 낮추는 방법이다
전분은 포도당으로 빠르게 분해되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경희대학교의 건강노화힐링케어 실증센터에서는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저당밥솥의 효과를 실험했으며 실험 결과 저당밥솥에서 지은 밥은 일반 밥에 비해 식후 두 시간 동안 혈당상승이 완만했다
3시간 후 포만감과 음식 충동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전한다
전문가들은 밥에서 전분이 줄어들어도 수분과 식이섬유는 유지되어 포만감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백미를 차갑게 식혀 먹는 것이 좋다
차가운 밥에는 따뜻한 밥보다 저항성 전분이 많으며 이는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2019년 영양과 당뇨병 저널 연구에 따르면 저항성 전분은 과체중 및 비만인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
다른 연구에서는 백미를 4도에서 24시간 식혀 재가열했을 때 저항성 전분 함량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희철은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술은 다이어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알코올은 지방 축적과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체지방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
김희철이 다이어트를 위해 만드는 저당밥은 밥을 지을 때 저당밥솥을 사용하여 밥의 전분을 줄이고 혈당을 낮추는 방법이다
전분은 포도당으로 빠르게 분해되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경희대학교의 건강노화힐링케어 실증센터에서는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저당밥솥의 효과를 실험했으며
실험 결과 저당밥솥에서 지은 밥은 일반 밥에 비해 식후 두 시간 동안 혈당상승이 완만했다
3시간 후 포만감과 음식 충동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전한다
전문가들은 밥에서 전분이 줄어들어도 수분과 식이섬유는 유지되어 포만감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저당밥을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
저당밥은 일반 밥보다 혈당 증가가 적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